[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이 9월 13일 제37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조직 확대로 인해 이차적으로 민간단체의 이전은 막을 수 없다고 하더라도 산하기관 등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이전은 없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에 기존 1국, 6과인 동부본부를 1본부, 3국, 1관, 11과로 개편하고, 행정인력도 154명에서 320명 규모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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