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과 화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센터)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9일 하니움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급식소 어린이와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마을 튼튼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알라딘과 단짠단짠 편식 나라’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강조한 것으로 ▲저염 · 저당 식생활 ▲건강한 식품 선택하기 ▲손 씻기 등의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