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3일 추석 명절 화재 예방을 위해 영광터미널시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 분석 결과 주요 화재 장소는 주거시설(단독주택, 공동주택, 기타주택 등)이 가장 많았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51.4%), 전기적 원인(23.3%), 기계적 원인(7.4%)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