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산업 육성사업으로 순천시가 선정돼 4년 만에 순천시 반려동물 문화센터가 조성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순천시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광주·전남 최초로 조성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순천역 부근(역전길 50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3천여㎡(939평) 규모의 지상 4층 건물이다. 총사업비 103억 원(국비 12·도비 28·시비 63)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