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최미숙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은 12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신안 섬 지역 응급의료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지방의료원 분원을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전남의 유인섬 중 247개 섬은 병원, 의원, 한의원과 같은 의료기관이 없고 162개 섬은 보건진료소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