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도서·산간벽지 등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가 지난 11일 춘양면 변천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 사업은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에서 22개 시·군을 방문하여 월 2회 이상씩 운영하고 있으며 ▲혈압 ▲혈당검사 등 기초 의료, 건강서비스와 영화 상영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