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1일 상황실에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물가 안정 및 지역생산품 판촉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 안전관리 철저 ▲비상진료 및 감염병 확산 예방체계 구축 ▲시민 생활불편 해소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와 추석 명절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