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다문화 희망 프로젝트 '어글리더클링'을 펼치고 있는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이달 22일(금)까지 함께 농구코트를 뛸 '맥파이스 어머니 농구단' 단원을 모집한다.'맥파이스 어머니 농구단'은 협동 스포츠인 농구를 통해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의 건강한 신체와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게 지원하며,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도 올바른 가치관과 정체성을 확립시킬 수 있게 돕는 다문화 어머니 희망프로젝트다.

이번에 모집하는 농구단원은 결혼 이민자, 귀화 허가자, 국제결혼자, 외국인근로자, 새터민, 외국인 가족, 대한민국 국적자로 구성된 가족 등 20세 이상 여성 및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