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기 여순사건 지역민 희생자 지원사업 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들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제3기 시민추진위원회는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과 순직 군·경 유족, 시의회, 안보·보훈단체, 시민사회단체, 법조계, 종교계, 문화예술계, 언론계 등 21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