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단체 헌혈과 자발적인 기부로 모은 헌혈증 100매를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백혈병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7일에 진행된 단체 헌혈 행사와 직원들의 추가 기부 헌혈증 100매를 모아 한국백혈병환우회(NGO 환자단체)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