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주말 휴일 연이어 발생한 응급환자 이송에 총력을 다했다.

목포해경은 지난 10일 오후 2시 35분께 신안군 압해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9.77톤, 영암선적, 승선원 22명)의 선실 내 보온통(온수)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승객들이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