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해외사절단을 이끌고 유럽 출장길에 나선 김두겸 울산시장이 9월 8일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독일 수도 베를린의 엠(M)10 노면전차(트램) 노선 연장 공사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865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베를린 트램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됐을 뿐만 아니라 규모도 세계 3순위에 들어가는 큰 트램 체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