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와 새마을문고회(회장 이화자) 회원들은 지난 7일 신안군청을 방문하여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각 5백만 원과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난 7일 신안군청에서 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회 기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새마을문고회 이화자 회장, 신안군장학재단 박우량 이사장, 새마을부녀회 김영자 회장

새마을부녀회는 329명, 새마을문고회는 220명의 회원을 각 읍면에 두고 있으며, 신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