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회복 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순천 등 16개 시군 16개 수역에 뱀장어, 쏘가리 등 토산어종 우량종자 9개 품종 133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순천 등 7개 시군에서 어린 은어 21만 마리를 첫 방류한 이후 9월 현재까지 뱀장어 6만 6천 마리, 메기 32만 3천 마리, 동남참게 26만 6천 마리, 쏘가리 3만 3천 마리 등을 16개 수역에 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