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선원동에 소재한 여천제일교회가 3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명절비를 후원해 지역 내 온기를 더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천제일교회에서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헌금 450만 원을 여천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