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가 오는 10월 13일부터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행사 관계자들의 원활한 교통소통 지원을 위해 목포시 전역을 대상으로 시민 자율 차량2부제(홀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개항 후 시가 주개최지가 되어 열리는 최초의 국가 단위 스포츠 대축제인 전국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