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중국 단체관광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하여 부산 관광 세일즈콜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관광객을 송출하는 여행사들에게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소개하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부산불꽃축제·부산국제영화제 등 다가오는 주요 축제들을 홍보하고, 부산시티투어버스·용두산공원·태종대유원지 등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