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은 광산과 광주의 밝은 미래를 여는 핵심 열쇠입니다. 호남의 관문인 광주송정역세권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와 교통 체계를 다시 짜고, 도시 문화‧관광에 활력을 불어넣는 획기적 변화의 분수령입니다.

민선 8기 광산구는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TF를 꾸려 금호타이어 노사는 물론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방안을 찾기 위해 적극 노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