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5월 시작해 매주 토요일마다 상설공연으로 진행중인 ‘2023 고흥 녹동항 드론쇼’공연이 고흥관광 판도 변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군민들로부터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드론공연으로 날로 인기가 높아가는 녹동항 드론쇼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녹동항 드론쇼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단 한차례 드론 500대 규모로 매주 다양한 주제와 연출로 펼쳐지는 상설 군집비행 드론쇼 공연이며, 동절기인 10월부터는 일몰시간을 고려해, 한 시간 앞당겨 저녁 8시에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