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소방서(서장 김재현)는 6일 기장군 정관읍 소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장소방서는 신체적·정신적 제약으로 재난 상황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매 분기마다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교육 이해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