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4일 ‘공교육 멈춤의 날’(4일) 전국에서 교사들의 교권보호와 교사들의 죽음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계속되는 교사와 시민들의 목소리에 깜짝 놀랐는지 당초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며 징계의 으름장을 놓던 교육부가 꼬리를 내렸다. 역사는 마이웨이를 고집하던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제동을 건 첫 번째 사례로 기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