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박우량 군수)은 제67회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 52명이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에서 9월 4일부터 17일까지(2주간) 합숙을 시작으로 신안군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신안군 자은도‘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이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들과 특강이 끝난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대회는 195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67년 역사를 가진 외면의 아름다움과 지성 등 고품격 미의 위상을 겨루는 대회로 당선된 미스코리아는 국내외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