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청년 기본조례의 청년나이를 18세~45세로 확대하고 ‘꿈이 실현되는 청년도시 여수’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최근 청년의 연령범위 상향 추세와 청년의 지역 이탈 방지 및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청년 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나이를 기존 19세~39세에서 18세~45세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