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최근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함께 치솟는 물가로 인해 밀키트, 가공식품의 섭취가 증가하고 있어 면역력 저하, 각종 질병 유발 등의 만성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먹거리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환경에 발맞춰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2)은 전남 도민의 건강증진과 식생활 다양성 보장을 위해 지난 9월 5일 「전라남도 채식환경 조성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