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김용학 사장)가‘생활폐기물 리사이클링 시행방안’의 일환으로 동래 행복주택에 설치한 PET병 분리배출 및 재활용을 위한 지상처리장치 TEST BED 운영결과를 도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장치는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리사이클링 장치로 실시간으로 폐기물의 데이터 확보하여 효율적 배출량 관리와 분리배출이 가능하고, 앱과 연동해 입주민의 재활용 분리배출 실적을 집계하여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