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동광양로타리클럽과 광양노인복지관은 8월 24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민간업무협력을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주거환경개선지원 봉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12월까지 매월 2명씩 약 800~1,000만원 상당의 금액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탁되며, 대상자 선정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