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국가비상사태 대비 민관 합동훈련인 을지연습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총 4일간 걸쳐 진행됐으며, 한미연합군사훈련과 연계해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을지연습 최초보고회 모습

시는 훈련 사전 협의는 물론, 공무원의 전시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과 단위로 세밀하게 전시 직제 편성을 진행하는 등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