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9월 1일부터 모바일(QR코드 결제) 고흥사랑상품권을 출시한다.

고흥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관내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흥군에서 발행한 지역 유가 증권으로 현재 지류형, 카드형 2가지 종류로 발행하고 있으며, 개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액면금액의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