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고흥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일부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 사업으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3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핵심기반시설 구축사업(2,023억 원)과 ▲우주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구축사업(385억 원)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