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의회 제도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백동규)가 목포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24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여성, 장애인, 노동, 교육, 환경 등 14개 단체에서 28명이 참여했으며, “목포지역 시민사회단체에게 듣는 「목포시의회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참여자 모두가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