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3일 개최된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민간발사장 등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누리호 발사 광경(사진/항우연 제공 자료)

이날 결정된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발사체 특화지구(전남 고흥), 위성 특화지구(경남),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대전)를 거점으로 총 6천여억 원 예산을 투입해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