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8월 22일 14시부터 20분간 해제면 원전 대피시설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하나로 원전시설 인근지역 주민보호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원전시설 인근지역 주민보호 대피훈련 광경

이날 훈련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하여 해제면 양간2·3리 주민, 해제어린이집 어린이, 해제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4시 경보 사이렌과 함께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으며, 원전 대피시설에 대한 개요 및 원전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의 대처 방법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