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부산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9월 2일 10월 29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수영강, 광안리 등 9개 장소를 순환하며 매주 토, 일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부산의 7개의 해수욕장과 영도 아미르공원, 수영강 나루공원을 순환하며 진행되었다. 해변노르딕워킹, 싱잉볼명상, 선셋필라테스, 해변요가 까지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반기 1,000명에 가까운 참가자가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