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은 8월 18일 부산 수영구 청소년 30명을 초청해 구례군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수련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산 수영구는 1998년 구례군과 자매결연을 한 도시이다. 구례군은 자매결연을 한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지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