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1일 거금도농협에서 양파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양파재배 전 과정 기계화를 위한 양파 기계화 육묘 교육을 실시했다.

양파 기계화 육묘 교육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438ha의 양파를 재배하고 있고 이 가운데 금산면 재배면적은 405ha(92%) 차지하고 있으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양파 정식기인 9월 말에서 10월 초 인력확보를 위한 인건비가 해마다 가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