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월드컵 자원봉사자 '모모' 발대식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9일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현장 곳곳에서 활약할 자원봉사자 ‘모모’ 발대식을 갖고, 오는 10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 ‘모모’는 미하엘 엔데의 판타지 소설 ‘모모(MOMO)’에서 착안해 이 책의 주인공 모모처럼 자원봉사자들이 버스킹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국내·외 버스커들과 좋은 친구로 기억에 남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