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어제(18일) 밤에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와 섬마을 응급환자 긴급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목포해경은 지난 18일 오후 8시 35분께 영광군 칠산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4.99톤, 영광선적, 승선원 2명)가 암초에 걸려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접수, 현장으로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가용세력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