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의회(의장 유시문)는 지난 8월 17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사업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준식)는 지난 16일부터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정예산 대비 669억 원이 증액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4천586억 원에 대한 심사를 하고 있으며, 회의장에서의 심사에 이어 쟁점사업에 대해서 현장의 여건 등을 직접 살피면서 집행부의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사업의 타당성 등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