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두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상율)는 17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 72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문턱(발판) 낮추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류용석 면장(중앙)과 지역사회협의체 회원들이 밑반찬 만들기(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두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밑반찬 3종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방문 전달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문턱(발판) 낮추기와 안전 손잡이 설치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가정 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