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부산지역 수제맥주 브랜드 와일드웨이브와 협력해 부산관광 BI를 활용한 디자인과 부산 기장 꿀을 활용한‘Play.Work.Live Busan Busan’수제맥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수제맥주를 단순한 주류가 아닌 다양하게 즐기는 음식과 같은 기호식품으로 새로운 관광 아이템으로 콘텐츠화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공사는 이번에 출시된‘Busan Busan’수제맥주를 8월 18일부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부산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와 벡스코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에서 선착순 600명에 한해 무료로 제공하며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