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7일 (유)가온누리(대표 윤은주)로부터 ABC주스 500박스(1,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유한회사 가온누리는 주로 양파, 양배추 등 무안 특산물을 가공하여 즙을 만들어 파는 유통전문 판매업체로 양파즙, 양배추즙, 호박즙 등 다양한 즙을 판매하고 있다. 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첫 글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으로 해독 주스(디톡스 주스) 또는 기적의 주스(미라클 주스)라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