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이 가로수, 공원, 산림과 주요 관광지 등에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최근 계속된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미국흰불나방, 응애류 등의 돌발해충이 급격히 증가하고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가로수 등 생활권 내 수목에 흰불나방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