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재지킴이'가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 엄항섭 선생의 금사면 이포리 거주지를 방문하여 우리 고장의 독립운동가를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 여주박물관이 지난 16일부터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여주시 문화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한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