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내년 2023년 총선 담양, 장성, 영광, 함평 출마를 준비 중인 박노원 전 장성부군수는 8월15일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장성청년회의소 주관으로 행해진 ‘일본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박전부군수는 ‘단풍이온다’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장성의 진정한 광복과 독립은 앞서가신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후손인 우리가 같은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아야 하고, 역사를 교훈 삼아 과오를 돌이키며 후일의 경계로 삼는 기림의 날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