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립도서관은 9월 7일 해남 올해의 책‘사이보그가 되다’의 공동저자 김원영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김원영 작가는 골형성부전증을 겪고 있는 휠체어 장애인으로 변호사이자 배우로도 활동하며 장애인 인권에 대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다. 저서로는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희망 대신 욕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