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은 ‘디지털 창업’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력과 기업가 정신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 덕분에, 컴퓨터공학과 박정후 학생이 이끄는 창업 동아리 팀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SNS 앱 '채티'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 익명성을 보장하는 이 SNS 앱은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인기를 끌고 있어, 학생 창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