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여름철 한더위 피서를 위해 추진한 쉼그늘 조성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정자나무 주변에 설치된 쉼터 의자(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주민 쉼그늘 조성사업은 여름철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그늘목이나 벤치 등을 설치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읍·면으로부터 신청지를 접수받아 적정 대상지를 선정해 올해 상반기에 12개소의 쉼그늘의 설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