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완도군은 장보고기념관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8월 1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장보고기념관은 해상 무역 왕인 장보고 대사의 업적을 기리고 해양 개척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 개관하였으며 내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총 26억 원을 투입해 2021년 9월부터 전시 콘텐츠 개편 및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