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녹스 보일러는 초미세먼지(PM-2.5) 생성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약 80%까지 감소시킬 수 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인증을 받은 보일러이다. 기존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 절약과 대기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