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가 지난 4년간 일상 속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책 읽는 동구’ 사업이 83.3%의 지지율을 얻으며 주민 인지도와 만족도 모두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주민 인지도 ▲사업 만족도 ▲기타 의견수렴 ▲구민 독서실태 일반현황 등 4가지 분야에 걸쳐 ‘책 읽는 동구 사업 주민 인지도 및 만족도 설문조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했다.